2015년 5월 9일 토요일

2015년 5월 9일 토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이 세상에 태어났지만 세속적인 존재가 아니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선택했으니 가서 너희의 사명을 완수하도록 하라. 나는 누구에게도 내 뜻을 강요하지 않지만, 네 특별한 사명에 대해 ‘예’라고 말할 정도로 나를 사랑하기를 바란다. 아들아, 환난 시대 동안 나의 신자들이 기도하고 피신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는 또 다른 사명을 받았다. 이것은 나와 함께 영혼들을 전도하고 사람들에게 내 은신처로 올 준비가 되도록 경고하는 것 외에 추가된 것이다. 너희는 임시 은신처의 건설 단계를 거의 끝마칠 무렵이다. 그러면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제단, 강대상, 의자를 갖춘 예배당을 꾸며야 한다. 미사를 위한 준비물과 십자가 행렬, 그리고 사람들이 읽고 노래할 책이 필요할 수도 있다. 네가 준비되면 내가 너의 예배당에 필요한 것을 도와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