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7년 9월 8일 토요일
2007년 9월 8일 토요일
(성모 영생 탄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은 내 복되신 어머니의 탄신 축일이다. 이는 그녀의 원죄 없이 잉태된 날로부터 아홉 달 후의 일이다. 내 복되신 어머니는 평생 동안 죄가 없으심으로 존경받았고, 심지어 태어나시기 전에도 원죄에서 벗어나셨다. 이 물웅덩이는 그녀의 삶이 죄로 더럽혀지지 않았음을 상징하며, 내가 십자가 위에서의 죽음으로써 인류 전체를 원죄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세례수를 제공하는 것과 같다. 나의 희생은 살아가는 동안 그들의 행동으로 가치 있는 자들을 천국에 이끌었다. 이제 인간에게는 내 구원을 통해 열린 문을 통해 천국에 갈 기회가 주어졌다. 너희들은 여전히 나를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지만, 또한 나의 용서를 구할 때 죄가 씻겨지는 고해성사도 있다. 심지어 너희들이 죄인일지라도 내 사면을 받아들이고 죄로부터 구원받지 못할 변명은 없다. 삶 속에서 너희들은 모든 결정의 갈림길에 서 있다. 하늘로 향하는 좁은 길 위에서 나의 뜻과 계명을 따르거나, 지옥으로 향하는 넓은 길 위에서 나를 섬기기를 거부할 수 있다. 내 은총과 자비를 활용하면 천국에서 나와 영원한 사랑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너희들은 원래 그곳에 가도록 만들어졌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 아이들이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문법학교든 고등학교든 대학교든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너희 아이들에게 많은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 모든 A를 받는 데 뛰어난 사람은 몇 명뿐이다. 과목 지식을 아는 것은 한 가지 일이지만, 각 개인은 사회의 규범에 따른 도덕이나 옳고 그름에 대한 교훈이 필요하다. 나에 대한 믿음의 필요성은 너희가 나의 사랑과 평화를 얻을 때까지 충족되지 않는 내면적인 영적 부르심이다. 나와서야만 마음속에 평안을 찾기 전에는 끊임없이 이 평안을 갈망하게 될 것이다. 어떤 아이들은 민족주의 증오로 세뇌되는 반면에, 다른 아이들은 독립하려는 욕구와 세상의 재산을 쌓으려는 노력으로 세뇌된다. 학교에서 기도가 사라졌기 때문에 젊은이들이 강한 믿음의 부르심을 갖기가 어렵다. 이것은 오직 강력한 부모의 신념에 의해서만 아이들이 교회에 가도록 격려받고 좋은 기도 생활을 할 수 있다. 각 어린이는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결국 스스로 나를 사랑하기로 선택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모방할 좋은 환경과 헌신적인 부모가 필요하다. 너희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고, 세속 수업과 함께 믿음에 대한 가치 있는 교육을 받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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