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3일 수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재의 수요일에.

내 백성들아, 사랑하는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를 축복한다.

인류가 불안과 정지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이 순간에,

나는 사랑의 왕이자 모든 창조물의 주, 시간과 무시간대의 왕으로서 너희 앞에 온다.

내 백성에게 구하기 위해 내 사랑의 말씀을 가지고 왔다:

평온함, 믿음, 순종 그리고 인내심을.

너희는 나의 정의가 실현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이 세대의 죄악이 모든 한계를 넘어섰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 때문에 나는 시간을 가속화했고, 바티칸에서 사랑하고 충실한 대리자가 떠나면서 너희가 너무나 잘 아는 시대의 종말에 대한 모든 예언이 실현될 새로운 단계가 시작되었다..

어깨를 나란히 하여 감당하기 쉽지 않은 시련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연합하라고 초대한다. 너희는 그것들을 잘 알고 있지만, 아는 것과 경험하는 것은 다르다.

베드로의 자리를 찬탈한 사기꾼은 언젠가 이 땅에 있는 나의 왕좌에 앉을 것이고, 내 교회인 신비로운 몸이 완전히 흔들릴 것이다. 명확하고 강하며 순종적인 믿음을 유지하지 않는 많은 아이들이 혼란에 빠질 것이다.

공격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 순간 나의 교회의 기관은 바다에서 폭풍우가 몰아칠 때 배처럼 표류하고 있다. 물결이 일렁이고, 당사자들은 협상을 시작했지만 천국과 땅에서 실현되는 것을 지시하는 나는 내 교회 전체의 고삐를 잡을 것이다..

강화된 경제에 대한 발표를 믿지 말고, 동맹이나 타협도 믿지 마라. 그것들은 겉으로만 그럴 뿐이며 하룻밤 사이에 인류는 자신의 재산에 대한 모든 통제권을 박탈당할 것이다.

육체적인 배고픔을 느끼는 사람이 수준 이하로 떨어지고 본능이 인간의 한계를 넘어설 때 탄식이 터져 나올 것이다. 기근은 순식간에 인류를 휩쓸 것이며, 거친 바다는 해안까지 밀려들어 파괴가 내 아이들을 눈물짓게 할 것이다.

내 사랑이 용서한 만큼 많이 모욕을 받았고 오늘 그것은 나의 정의가 아니다..

그러나 창조의 정의이자 인간에게 부어지는 요소들의 정의이다.

그리하여 그는 엄격하게 교정받고 자신이 행한 모든 일에 대해 회개할 것이다. 그러나 이 순간이 오기 전에 내 교회는 반 그리스도의 손에서 순교의 도가니를 거치게 될 것이다..

충실하고 나에게 사랑받는 백성들에게,

믿음 안에서 똑바로 서서 나의 가르침을 벗어나지 말고 성체 축제를 망치지 않도록 부른다.

또 다른 사순절이 시작되면서 나는 내 백성에게 이 사순절의 고통은 이전 어느 때와도 같지 않다고 알리러 온다. 나의 고통은 나와 연합하여 모든 공격과 모든 얼굴의 고통을 함께 나누게 될 나를 속한 자들의 고통이다.

신중하게 행동하고 내면의 침묵을 지키라고 부른다. 특히 이 순간에 중요한 사명을 맡긴 사람들과 교회의 시련 가운데 열매를 맺을 그들을 강렬히 검토하라고 부른다. 내가 명령하는 자들은 충실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나에게 다가갈 수 없을 것이다.

인간은 자유롭고, 사명을 맡길 때 그것을 준수하거나 받거나 버릴 자유가 있다. 그러나 이 앞으로 올 순간에 중요한 사명으로 지정된 사람들에게는 창조의 기초 이전부터 정해져서 굳건히 서 있고 인간적인 방해를 버리고 나를 받아들이도록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나의 말씀과 다양한 피조물에게 맡겨진 사명의 성취가 빛, 내 남은 교회를 인도하는 등대가 될 것이다.

내 사랑의 선교사들과 내 뜻을 이루는 자들을 너희 손에 놓는다..

나의 남은 교회, 시련 속에서 더욱 무너지지 않도록..

악함과 죄악, 타락 그리고 권력을 손에 쥔 이들의 무지로 인해 인류는 가혹하게 재앙을 당할 것이다. 그들은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여 수백만 명의 내 자녀들에게 해를 끼칠 것이다.

나의 백성들아, 너희 자신을 준비하라. 너희는 나의 십자가에 동참하고 나와 하나가 될 것이지만, 나의 십자가 안에 머무르는 충실함 안에서 하늘에 이를 것이다..

내 사랑과 용서로부터 멀리 있는 자는 없다. 나를 부르는 자와 내 목적을 위해 변화하려는 의지가 있는 자, 그들을 내가 나의 오른편에 두겠다.

어리석은 자는 기쁨과 영원한 삶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음을 알면서도 교만 때문에 완고하게 버티며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교만한 자는 스스로의 의지로 나와 멀어진 고통을 감당할 것이다.

인감 받으려 하지 마라, 인감 받은 자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넘길 것이다..

나의 백성들아, 사랑하는 나의 백성들아, 내 교회의 기관을 위해 기도하라. 그래야 성령께서 명확하고 강력하게 내 뜻을 행사하시고 다른 의지가 번성하지 못할 것이다.

브라질을 위해 기도해라, 재앙이 임할 것이다.

나의 백성들아, 기도하라, 파키스탄을 위해 기도하고, 나의 백성들아.

칠레를 위해 기도해라, 고통받을 것이다.

내가 사명을 맡긴 이들을 위해 기도해라.

다가오는 인류의 고난 속에서 자신을 바치는 희생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라.

두 사람에게 맡긴 특별한 사명, 큰 환난의 순간에 내 교회를 도울 수 있도록 기도하고 그 중요성과 초월성을 온전히 이해하도록 도와주어라.

사랑하는 나의 백성들아,

오늘 너희에게 내 사랑으로 축복을 내려준다. 오늘 이 사순절의 시작에 마음을 열어 단순한 시간이 되지 않도록.,

헌신이 될 특별한 사순절이 되도록.,

각자의 너희들의 나눔과 기증의 표어가 되어 순종, 그리고 초연함이 있게 하라..

오늘 이 사순절 시작에 마음을 열어 회개하는 모든 사람이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나는 인류에게 나의 자비를 거둔 적이 없지만, 인류는 내 자비를 구하기 전에 흔들리고 무지와 믿음 부족 때문에 두려움과 불안감에 사로잡힌다. 오늘 사랑하는 교회를 동반하는 사건들의 중요성을 깎아내리지 않는다.

나를 아는 너희들은 전파하고, 확고하게 서 있어라. 내 마음은 너희들을 품 안에 간직하며 어떤 순간에도 버려두지 않겠다.

내 사랑으로 축복을 내려준다. 내 피로 축복을 내려준다. 내 십자가로 축복을 내려준다. 나의 부활로 축복을 내려준다.

사랑하는 나의 백성들아, 충실히 있어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사랑하는 이들:

너희의 마음을 축복한다. 너희의 심장을 축복한다. 너희의 귀를 축복한다. 너희의 입술을 축복한다. 너희의 눈을 축복한다. 너희의 손을 축복한다. 너희의 발을 축복한다..

내 말씀을 지켜라..

당신의 예수님.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죄 없이 태어나신 분이여..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죄 없이 태어나신 분이여..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죄 없이 태어나신 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