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2년 9월 18일 일요일
2022년 9월 18일 일요일

2022년 9월 18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복음에서 내가 아들을 잃은 과부에게 연민을 느꼈던 것을 보았지. 내 시대에는 과부가 먹고 살며 집을 유지하기가 어려웠다. 그녀의 아들이 죽었을 때, 이는 진정한 고난이었는데 아들은 어머니가 식량을 마련하고 집을 수리하는 데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다. 내가 이 가족에게 연민을 베풀어 과부의 아들을 일으킨 것을 보았듯이 너희도 어려움에 처한 자신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연민을 가져야 한다. 만약 네 가족이 집을 사는 데 도움이 필요하고 돕는 수단이 있다면 손을 내밀어 재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새 지붕이 필요한 경우에도 도울 수 있겠다. 아이들의 학비로도 그들이 원한다면 도울 수 있다. 다른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도울 수도 있다. 무엇보다 너희는 가족과 친구들과 믿음을 나누고, 가족들에게 일요일 미사에 참석하고 고해성사를 받도록 격려해야 한다. 네 가족의 영혼이 지옥에서 길을 잃지 않기를 바라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가족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거룩한 삶을 사는 방법을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가 되어라. 연옥에서 아직 고통받고 있을지도 모르는 세상을 떠난 가족 구성원의 영혼을 위해서도 기도할 수 있다. 매일 미사와 기도를 통해 나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천국으로 갈 준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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