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7일 일요일

2015년 9월 27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나는 진실로 목수였지만 지금은 내 교회를 세우고 있다. 내가 부른 어부들에게 그들이 사람을 잡는 어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너희는 처음 맡겨진 사명이 영적인 사명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 모두가 나에 의해 삶 속에서 나의 증인이 되도록 불렸기 때문이다. 만약 너희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단순함과 겸손한 내 삶을 본받아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하느님 아버지께 대한 나의 사랑과 충성을 따라야 한다. 매일 하루의 활동을 나에게 바치고 내가 하는 모든 일에서 어떻게 나를 섬길 수 있는지 인도하게 해라. 네 삶이 너희들의 주인인 나에게 집중되어 있다면, 너희는 행동 하나하나로 믿음을 살아갈 것이다. 이번 주말에 좋은 피정을 보냈고 식사, 미사와 기도를 통해 다른 형제들과 함께 신앙을 새롭게 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제 나의 축복과 함께 사명지로 나가 내 교회를 세우는 일을 계속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