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8일 일요일

2014년 5월 18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어린 첫 영성체자들이 내 성체를 모시는 것을 보는 것은 너희가 나를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나는 이미 너희에게 내 몸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고 말했었다. 안타깝게도 더 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나의 진실된 임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나, 호스트 안에 실제로 존재한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은 성막에 경배하는 데 더욱 공손하며 심지어 매일 미사에 오기도 한다. 너희는 빵과 포도주가 내 몸과 피로 변성될 때마다 모든 미사에서 기적을 경험한다. 나는 모든 성막 안에 존재하니, 삶의 결정에 대한 나의 말씀을 듣고 나를 경배하기 위해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 순수한 아이들이 처음으로 나를 모시는 것을 보면서 너희 또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린아이처럼 나를 믿어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 나는 고백성사를 통해 모든 죄인을 받아들일 팔을 항상 벌리고 있으니, 언제나 합당하고 깨끗한 영혼으로 나를 모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