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5일 수요일

2013년 12월 25일 수요일: (크리스마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오늘 너희는 내가 두 천 년 전에 마구간에서 태어났을 때 나의 탄생일을 기념한다. 많은 이들은 인간으로의 내 강세를 깨닫지 못했지만, 나를 알린 천사들 덕분에 부모님은 아셨다. 천사들이 나를 찬양했고 목자들에게 내 구유를 방문하도록 격려했다. 나는 겸손한 환경에서 태어났지만 진정으로 너희의 왕이다. 하늘 아버지로부터 보내심을 받아 그분의 뜻을 행하기 위해 왔는데, 결국 모든 사람들의 죄 때문에 나의 생명을 바치고 인류를 구원하게 되었다. 나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내 강림에 대한 찬양가를 부르라. 천사들과 함께 기뻐하라. 너희는 오직 나를 통해서만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 온 하늘은 인간의 구세주가 도착한 것을 축하하며 즐거워했다. 나는 너희 모두를 너무나 사랑해서 모든 죄 때문에 어린 양으로 땅에 왔으니, 성체성사 때 내가 너희에게 올 때마다 나와 함께 기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