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4일 금요일

2013년 10월 4일 금요일

2013년 10월 4일 금요일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성 프란치스코는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너희들은 내가 가족의 재산을 포기하고 주님께 온전히 의지하여 삶을 이끌어가는 이야기를 읽었을 것이다. 너희들은 프랑시스 수도사와 은둔 수녀회의 질서를 잘 알고 있을 것이고,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일하는 제3회 프란치스코 회원들도 있다. 나는 손과 발, 옆구리 그리고 머리에 성흔의 고통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예수님께 바쳤다. 너희들은 또한 아시시에서의 내 이야기를 나누었을 것이다. 그곳에서 나는 하느님의 창조물들과 새와 동물들을 사랑했다. 심지어 장미 가시에 몸을 던져 회개하는 마음으로 기도했지만, 가시는 떨어졌다. 오늘날 나의 정원에 있는 장미에는 가시가 없다. 나는 많이 기도하기 위해 나 자신을 바쳤고, 내 제자들에게 예수님께 완전히 굴복하는 방식을 채택하도록 격려했다. 하느님의 모든 백성에게 매일 기도를 드리고 미사와 자주 고해성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가까이 지내도록 권한다. 나의 수도사들과 수녀회들이 나의 모범에 충실하게 남아 있는 것을 보니 기쁘다. 너희가 예수님을 사랑하면, 그분은 너희의 모든 활동에 축복을 쏟아주실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들은 내 나라를 향해 더 많은 악마들이 풀려나는 것을 보고 있는데, 이것이 왜 매일 그렇게 많은 악이 증가하는지를 설명한다. 대부분의 너희 백성은 죄악된 삶을 살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혼인하지 않은 관계에서 함께 살고 있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동성애 관계를 맺고 있다. 너희는 수백만 건의 낙태와 일부 안락사 행위를 보고 있다. 너희 정부의 법이 이러한 악행을 승인할 때, 이것이 바로 너희에게 벌이 다가오는 이유이다. 너희 교회에서 새로운 시대 사상을 가르치는 분열된 교회가 나타날 것이다. 거부하는 사람들은 죽임을 당하게 될 신체에 의무적인 칩이 있을 것이다. 너희는 악마와 너희를 죽이고 싶어 하는 악인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나에게 성천사들을 보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계엄령 선포 전에, 나는 충실한 자들에게 포장하고 나의 피난처로 떠날 때가 되었음을 경고할 것이다. 너희 수호 천사가 나의 피난처로 가는 길에 너희를 보호해 줄 것이다. 악이 나에게 승리하기 직전까지 악마로부터의 내 보호를 신뢰하라. 그러면 나는 모든 악인들을 지옥으로 던져 넣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