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4일 목요일

2011년 11월 24일 목요일 (추수감사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복음에서 너희는 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문둥병이 깨끗하게 된 사마리아인 한 사람만 돌아오는 것을 보았다. 그러자 나는 다른 아홉 명의 문둥병자는 어디 있느냐고 물었다. 때로는 많은 축복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이 사마리아인처럼 나에게 와서 너희가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한다. 먼저 내가 하늘나라에 갈 기회를 주기 위해 온 인류를 위해 죽은 것을 감사해야 한다. 네 아이들, 친척, 친구들을 준 나에게 감사를 드려라. 또한 직업과 소유물에도 감사드려야 한다. 너희는 숨 쉬는 공기와 햇빛조차도 내게 의존하고 있다. 나는 모든 자녀를 돌보며, 필요한 것을 모두 제공한다. 나에게 감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나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너희는 많은 축복을 받았으니 돈과 시간, 그리고 믿음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어야 한다. 이러한 선물들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면, 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던 깨끗하게 된 사마리아인처럼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