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3일 토요일

2011년 9월 3일 토요일

2011년 9월 3일 토요일: (성 그레고리오 대교황)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모두 생존을 위해 계속 뛰어야 하는 육심장을 가지고 있지만, 또한 나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기 위한 영적인 심장도 가지고 있다. 내 신자들 중 많은 이들이 나의 성심과 복되신 어머니의 원죄 없는 심장에 대한 헌신이 있다. 너희는 모두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것처럼 나의 사랑스러운 심장을 알아본다. 남자가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질 때, 그들을 하나로 만드는 것은 바로 영적인 심장의 사랑이다. 너희는 모두 나를 사랑하고 다른 인간 존재를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동물이나 세속적인 것들을 사랑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중요도가 낮은 수준이다. 마음 속의 사랑은 공유되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는 육체적으로 뿐만 아니라 영적인 연결을 갈망한다. 가장 높은 차원의 사랑은 너희가 창조주와 하나 되기를 갈망하는 때다. 네 안의 이 사랑은 나의 성심과 합일될 때에만 충족될 수 있다. 미사에서 내 성찬에 참여하고, 기도를 통해 나와 대화하며, 배례를 통해 나를 숭배함으로써 너희는 마음 속에서의 나의 사랑을 갈망하는 것을 완전히 만족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