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9일 화요일

2011년 8월 9일 화요일: (십자가의 테레사 성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제1독서에서 너희는 내가 요르단 강 건너편 땅을 얻도록 그들의 적들을 물리쳐 주겠다고 유대인들에게 약속한 것을 보았다. 모세가 여호수아를 축복하여 약속의 땅으로 유대인을 이끌 수 있도록 해주었다. 나는 백성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였는데, 내가 그들이 상속받을 땅을 차지하도록 도울 것이기 때문이다. 환상에서 너희에게 세례통에서 믿음 안으로 침세례를 받는 아기를 보여주었단다. 나는 항상 내 어린 양들의 안전을 살피고 있구나. 각자 너희를 지켜줄 수호천사를 주었다. 그러니 몸과 영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나를 신뢰하렴. 내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젊은 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지. 겸손하고 순진하며, 교만하게 뽐내지 않음으로써 너희는 거룩한 삶을 위한 올바른 준비가 될 것이다. 그 길이 바로 천국으로 가는 좁은 길이다. 그러니 인생에서 마주할 일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모든 영혼에게 보여주는 나의 사랑과 보살핌을 신뢰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