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4일 수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이번 겨울에 너희는 눈이 거의 다 녹을 정도로 따뜻한 날씨를 보았고 그로 인해 홍수가 났지. 그런데 지금은 모든 것을 얼릴 만큼 추운 기온이야. 이처럼 변덕스러운 날씨는 악인들이 더욱 나빠지고 선량한 사람들은 점점 좋아지는 걸 보여주는 것이며, 중간에 있는 사람은 드물어지고 있어. 나는 모두에게 풍성한 은총을 보내지만 내 충실한 자녀들만이 그것들을 이용하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돕고 있단다. 모든 영혼은 스스로 구원받을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가지고 있지만, 몇몇은 나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차가운 마음을 갖고 있어. 이러한 얼어붙은 마음이 녹아 내 말을 들으려면 개종의 기적만이 필요해. 영혼들을 포기하지 말고 그들의 회개를 위해 계속 기도해야 한다.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하고, 어느 날 이 영혼들이 깨어나 나에게 돌아올 때까지 탕자의 아버지처럼 기다리고 있단다. 매일 네 의도에 따라 죄인들을 위해 기도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