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오늘 오후에 보여준 사랑과 기도를 고맙게 생각해. 그래, 오늘 오후 너희들은 나를 정말로 사랑했어. 기도는 하늘로 올라가는 사랑이야.
이미 시작한 기도와 구일기도를 계속해 주렴."
관찰 - 마르코스 : (여기서 성모님은 늘 그렇듯이, 거의 모든 현현에서처럼 나하고만 대화를 이어가시는데, 이 부분이 성모님의 책에 싣고 공개하는 것이 성모님을 기쁘게 하실 것 같아서요)
"마르코스야, 하늘로부터 큰 기쁨과 좋은 소식을 가져왔어. 어제 여기에 있었던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개종했고, 내 마음이 기대했던 것처럼 되었단다. 나는 기도들을 이용해서 어제 이곳에 있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개종시켰지. 그걸로 기뻐해라!"
네가 어제 말한 성인들은 너에게 축복과 보호를 보내며, 네가 어제 한 일에 대해 감사드린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