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8년 9월 19일 토요일
작은 예배당에서
성모님의 메시지

라 살레트의 성모일
"-얘들아, 나는 내 자녀들을 위해 우는 어머니란다.(잠시 멈춤)
오늘 너희들의 진정한 회개를 바라는 마음으로 왔어. 그러니 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해라. 이런 마음들이 하느님, 나의 지극히 거룩한 심장, 그리고 내 아들 예수님을 기쁘게 한단다.
믿음과 사랑, 성덕이라는 덕목들을 실천하고 매일 이 뜻으로 기도해 주길 바란다! 너희들의 회개뿐만 아니라 나의 지극히 거룩한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내 자녀들의 회개를 위해서도 말이야.
나의 지극히 거룩한 심장을 믿어라.(잠시 멈춤)
얘들아, 내 메시지와 청원을 귀 기울여 듣고 그들의 회개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을 가져라.
오늘 여기에 있는 모든 심장에 축복을 내려준다. 나의 평화와 나의 사랑을 함께 주마.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내가 너희를 부른다.
성부의 이름으로, 성자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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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예배당에서
"- 얘들아, 와 주셔서 고맙다. 언제든 오고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해 줘라.
하느님은 너희들에게 인내심을 보이시고 최대한 아끼시지만, 알아들어라 얘들아: 의로우신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세상을 정화하실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더러운 것을 가까이 두실 수 없으므로 이 세상의 모든 불순함과 죄는 근절되어야 하고, 이러한 정화는 고통과 시련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 모두 하늘에서 오시는 나에게 신뢰하는 눈길을 들어라. 큰 구원의 닻으로서 말이야. 그래야 나에게 매달리는 모든 이들이 길을 잃지 않을 것이다.
얘들아, 만약 너희가 나와 함께 기도를 합치고 우리가 함께 하느님 앞에 나타난다면, 그분은 분명 많은 사람들을 용서하시고 회개시키실 것이니 아직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나의 기도가 필요하고 내 말을 들어야 하고 나의 고통을 알아주길 바란다.
나의 심장을 불쾌하게 여기고 나의 괴로움을 덜어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나는 나의 지극히 거룩한 심장의 슬픔을 그들에게 전해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래야 나와 함께 느끼고 고통받으며 보상할 수 있을 것이다.
얘들아, 매일 묵주기도를 바쳐라! (잠시 멈춤)
성부의 이름으로, 성자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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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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