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티 없이 깨끗한 심장을 위로해라. 많은 가시 때문에 내 마음이 상처 입었으니, 왜냐하면 내 자녀들이 끔찍한 죄를 범하기 때문이다. 네가 아들 예수님께 죄를 지을 때마다 내 마음은 슬퍼하고 크게 고통스러워한다. 나의 아이들이 죽음의 죄 속에서 영성체를 받으러 올 때 내 심장은 갈기갈기 찢기고 깊이 상처 입는다.

얘들아, 나를 모욕하는 네 죄가 아니라 아들 예수님을 위로하기 위해 너희 사랑을 바쳐라. 너의 삶, 즉 가장 좋은 것을 그분께 드리렴, 끊임없는 비난과 불쾌감을 주지 말고. 순종해라. 내 심장에 있는 모든 가시는 하나님에 대한 너희들의 불순종 때문이고 네 죄들 때문이다. 잘못된 것들을 뒤로하고 천국을 향해 살아라. 인내심을 갖고 친절하게, 순종적으로, 겸손하고 진실되게 행동하라.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사람이 되어라. 그러하여 너희 형제자매들도 그렇게 될 수 있기를! 깊이 하느님을 사랑하여 네가 가진 신의 존재를 느끼면서 너희 형제자매들이 또한 그분을 사랑할 수 있게 해라. 나는 너희들을 사랑하며 오직 너희들의 행복만을 원한다. 기도하면 어머니로서 내가 너희에게 베푸는 큰 사랑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 안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을 내린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