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0년 6월 30일 금요일
비골로(Bg), 이탈리아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주신 우리 주의 메시지 - 성심 축일

내 아들아, 오늘 너희에게 나의 거룩한 메시지를 주고 싶구나.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죄 속에서 살아가며 날카로운 가시로 나의 성심을 꿰뚫는지라.
나는 예수 그리스도이며 하느님 아버지와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아들이다. 너희가 마음을 열어 나에게 다가가도록 바라며, 그래야 내가 너희에게 은총을 내릴 수 있겠다.
평안하라. 왜냐하면 나는 너희에게 나의 평화와 사랑을 주니까. 얘들아, 세상은 죄 때문에 심연 속으로 점점 더 깊이 빠져들고 있다. 기도가 없다면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돕기를 원한다. 나는 너희의 상담가가 되기를 원하고 가장 친한 친구가 되고 싶다. 천국의 영광에 참여하고 내가 너희를 위해 준비해 놓은 곳으로 오고 싶은 마음이 없느냐?
하늘 어머니의 지극히 깨끗하신 성심과 동정 아버지 요셉님의 극히 정결하신 성심에게 자신을 맡겨라. 그러면 모든 악과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 거룩한 성심들이 너희를 나의 성심으로 인도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정말, 정말, 정말로 너희를 사랑한다. 만약 너희가 나로부터 오는 큰 사랑을 이해할 수 있다면 결코 내 곁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얘들아, 나의 사도가 되어라. 진실과 정의를 충실히 살아라. 그래야 하느님 나라의 확장에 기여하고 어둠 속에서 사는 모든 이들에게 빛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죄로부터 도망쳐라. 순결하게 살아라. 성인들이 되어, 세상 안에서의 삶의 매 순간마다 거룩함을 추구하라. 나의 도움을 청한다면 내가 너희를 돕기 위해 달려갈 것이며, 왜냐하면 나는 네가 내게 올 때 기뻐하니까.
평화의 축복으로 너희에게 축복을 내려준다. 나의 평화를 가져라. 세상 안에서 나의 존재가 되어라. 세상은 나의 거룩한 임재를 전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많은 이들이 신성 은총 속에서 살지 못하기 때문에 영적으로 죽어있기 때문이다.
죄는 많은 영혼들을 파괴했다. 사탄은 많은 사람들에게 세속적인 쾌락과 것들로 인해 영원한 진리를 거부하게 만든다.
내 자녀들아, 강건하라. 하늘 어머니에게 로사리오 기도를 바쳐라. 그러면 그녀가 너희를 도울 것이다. 나의 어머니는 항상 네 곁에 계시며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않으신다.
오늘 나는 나의 성심으로부터 많은 은총을 너희 모두에게 부어준다. 나의 성심은 너희의 안전한 안식처이다. 내 심장에 가까이 다가가면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치유될 것이다. 믿고 신앙으로 살아가는 자에게는 불가능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분이다. 너희의 신앙을 실천하며 굳게 믿어라 그러면 구원받을 것이다. 보아라, 내가 다시 세상에 돌아오고 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성모님을 보내는 이유이며, 그녀가 나의 강림을 위해 너희 마음들을 준비하게 하기 위함이다. 그녀의 말을 듣고 순종하는 자에게는 하늘 나라에서 영광이 있을 것이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안에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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