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15일 금요일

2005년 4월 15일 금요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가 노스 리지빌의 예언가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한 메시지, USA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말씀하신다: "예수님께 찬미를."

"나는 너희에게 사후 세계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주기 위해 왔다. 각 영혼의 보상이나 벌은 이 세상에서의 현재 순간만큼 개별적이다. 삶에 대해 똑같이 반응한 영혼이 없기 때문에, 어떤 두 영혼도 같은 방식으로 천국을 경험하지 않는다. 연옥과 지옥 또한 각 영혼에게 고유하다."

"영혼이 이 세상에서 더 많은 세속적인 위안을 구하면 할수록 천국에서의 기쁨은 줄어든다. 그러나 모든 영혼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최대한의 행복감을 천국에서 느낀다. 그의 영원을 결정하는 것은 그 영혼의 은혜에 대한 사랑스러운 반응이다. 다른 사람을 돕는 은혜를 받았지만 자신만을 섬기기로 선택한다면, 그는 영원에서 작은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지옥을 택한 자들은 삶의 상황을 이용하여 자신을 섬긴다. 그들은 하나님과 이웃보다 어떤 죄를 더 사랑한다. 이런 식으로 그들은 스스로에게 영원한 벌을 내린다."

"하나님은 모든 영혼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이러한 이유로 그는 당신의 독생자를 세상에 희생 양으로 보내셨다. 하나님은 영혼을 정죄하기 위해 사소한 오류나 결함을 찾지 않으신다. 그분은 영혼이 세상에서 보낸 매 순간마다 자비로운 눈으로 바라보시며, 그의 마음속 성스러운 사랑만을 끊임없이 찾으신다."

"모든 순간은 하나님과 이웃을 더 많이 사랑하고 따라서 천국에서 더 심오한 보상을 얻기 위한 독특한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