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제가 천사송을 바드리는 동안 하느님 아버지께서 오셨습니다. 당신은 매우 명랑하고 기뻐 보이셨어요. “내 딸아, 너희 아버지인 나는 내 목자들—주교들과 사제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해주고 싶다. 내가 그들을 제단에서 나를 섬기도록 선택한다. 진실한 자도 있고 그렇지 않은 자도 있지만, 그래도 모두 다 사랑한다.”
“그들의 주변에는 유혹이 많으니—내 은총과 악으로부터의 보호를 유지하기 위해 내 아이들아, 너희에게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들을 비판하지 말고 오히려 그들을 위해 기도해라.”